2021년 12월 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김에스텔 수녀님의 종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 수원교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님의 주례로 화성 본원에서 있었으며,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의 박문식 베네딕토 신부님과 수원교구 이광희 가브리엘 신부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시어 서원식 전례가 더 풍성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수녀님의 가족들과 출신 본당 신자들, 재속 회원들이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김에스텔 수녀님이 감사 인사로 겨자씨 같은 자신을 하느님께서 돌봐 주시고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하며 수도가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기쁜 수도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