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선교수녀회

우리는

설립목적

우리 수도회는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에 따라 초창기의 열성을 잃어버린 성프란치스코 재속3회를 쇄신하고 하느님께 대한 전적인 봉헌안에서 프란치스칸적이고 복음적인 근본정신을 살아, 가난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화의 여정을 걷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장소, 분노는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고 자비만이 있는곳, 대죄만이 아니라 죄의 그림자도 추방된, 이곳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하느님께 맛 들이는 것외에는 생각하지 않는 곳이어야 되며, 성령의 살아 있는 궁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시작한 이 작은 모임의 유일한 목적입니다.” (설립자 마르케셀리 신부)

설립 과정

우리 수도회는 1701년 대림절, 요셉 안토니오 마르케셀리 신부님(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과 재속3회원이었던 안젤라 마리아 델 질리오 수녀님의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3회원들은 함께 살면서 자선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하나의 수도 공동체는 아니었습니다. 설립자 신부님은 3회원들이 프란치스칸 정신을 살아가며 개인성덕의 진보는 물론, 다른이들을 위한 노력이 생겨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초창기 열성을 잃고 있던 3회를 쇄신하고자 했던 신부님은 하느님께 대한 전적인 봉헌 안에서 프란치스칸적이고 복음적인 삶을 살기를 갈망했던 안젤라 수녀님과 만나 마침내 질리오의 3이라는 이름으로 170212일 첫 공동체를 열었습니다. 1977년 수도회 총회에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선교수녀회로 수도회 명칭이 개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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